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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작가님의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법
"에이트"라는 책을 읽고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요점은
인공지능에게 지배되지 않기 위해서는
"공감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
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인공지능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공부"라는 개념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하는 거겠죠.
물론 극단적인 주제의 책이지만
안전불감증 보다는
1%가능성의 위험도 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완강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요,
이 사람들이
미국이라던가 실리콘벨리 CEO들이라면요.
요즘은
디지털 기기의 보급과
편리한 기능이
많아지면서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아요.
어렸을때 스마트폰이 없었을때
상대의 전화번호를 외우려고 노력한다던지
이정표와 종이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간다던지
책을 읽고 사색을 한다던지
이런 행동이
요즘에는 상대에게 핸드폰을 건네고
번호를 주고받거나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유튜브를 보고 가공된 정보를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디지털에 지배당하지 않고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해서
"인간지능 사색하기"
나만의 느낀점.
나의 생각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생각 낙서를 해보려구요.
뭔가 오글거리는게
2000년대 싸이월드 같네요.
그래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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